4.16~18. IFIAR 41개 회원국 및 7개 국제기구 대표 등 참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년 국제회계감독기구 정기총회(IFIAR Plenary Meeting 2012)’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IFIAR(국제회계감독기구, International Forum of Independent Audit Regulators)는 회계감독업무 관련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9월 창립된 국제기구로서 현재 세계 41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IFIAR 41개 회원국 및 World Bank, IAIS, IOSCO 등 7개 국제기구 대표 80여 명과 국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16일 오전 9시에 개최되며, 3일동안 Workig Group 활동보고, Observer(국제기구) 보고 등 총 19개의 세션으로 나눠 회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국제 회계감독과 관련된 각국의 정보를 공유하고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9월 국제회계감독기구 정기총회를 유치해 금융위원회와 ‘국제회계감독기구 정기총회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특히 18일 회의 참가자들에게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해 부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동북아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부산의 청사진을 해외 금융관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는 지난해 ‘자금세탁방지 부산 국제회의’개최에 이어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은 후 두 번째로 열리는 주요 국제행사”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가 향후 부산시가 각종 금융관련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IFIAR(국제회계감독기구, International Forum of Independent Audit Regulators)는 회계감독업무 관련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9월 창립된 국제기구로서 현재 세계 41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IFIAR 41개 회원국 및 World Bank, IAIS, IOSCO 등 7개 국제기구 대표 80여 명과 국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16일 오전 9시에 개최되며, 3일동안 Workig Group 활동보고, Observer(국제기구) 보고 등 총 19개의 세션으로 나눠 회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국제 회계감독과 관련된 각국의 정보를 공유하고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9월 국제회계감독기구 정기총회를 유치해 금융위원회와 ‘국제회계감독기구 정기총회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특히 18일 회의 참가자들에게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해 부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동북아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부산의 청사진을 해외 금융관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는 지난해 ‘자금세탁방지 부산 국제회의’개최에 이어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은 후 두 번째로 열리는 주요 국제행사”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가 향후 부산시가 각종 금융관련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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