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은반의 예술의 극치 '러시안 나이쇼' 제주에서 개막된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 오광협)는 내년 5월1일부터 5일까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러시안아이스발레단(Russian Ballet on ice)'제주 초청 공연을 (주)예올문문화(대표 김덕휘)측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러시안 아이스 발레는 내년 5월 제주국제 컨벤션센터( ICC JEJU)의 개관에 즈음하여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가족단위의 새로운 차원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엘레나 도로피아, 마리나 코르바쵸바 등 30명의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단원들은 차이코브스키의 '꽃의왈츠',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한국 댄스 모음곡' 등의 프로그램을 약 2시간에 걸쳐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의 탐라홀 특설 링크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러시안 아이스 발레는 우아함의 극치인 발레와 스피디한 미적감성의 피겨 스케이팅을 이상적으로 접목,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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