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는 봄 행락철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차량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버스?전세버스 등 단체 이동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15부터 5월말까지 음주운전 및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 뉴스타운 |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봄 행락철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차량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버스?전세버스 등 단체 이동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14일까지 관내 위험도로 안전진단 및 집중 홍보 기간을 거쳐 4월 15일부터 5월말까지 음주운전 및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안전 활동을 전개한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위험도로에 대한 교통안전진단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노인 안전을 위해 직접 경로당 및 복지회관을 찾아가 농기계?이륜차에 반사지 500매를 배부?부착하여 농기계 및 이륜차 사고예방 활동 및 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운수업체 및 초?중?고등학교 등 91개소에 대형교통사고 예방 서한문도 함께 발송했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 사우 등 관내 관광지를 찾아가 버스운전기사들을 상대로 사전 음주운전여부를 점검하고, 버스 대열운행 금지를 당부하는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출발을 앞둔 들뜬 분위기의 학생들에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벨트 착용을 점검하기도 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봄 행락 철을 맞아 많은 학교들이 수학여행 등 단체이동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체이동차량 출발 전 버스운전기사 상대로 사전 음주운전 측정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활동과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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