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하키팀 ⓒ 뉴스타운 | ||
아산시청 여자 하키팀이 경남 김해하키경기장에서 4월 10일까지 열리는 2012 KBS배 전국춘계 남·여 하키대회에서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이번대회 여자 일반부는 작년 전국체전 우승팀인 평택시청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참가해 풀 리그로 경기하며, 현재 출전중인 아산시청 하키팀은 KT와 경주시청을 상대로 2:1, 9:4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아산시청 여자 하키팀은 국가대표선수 6명을 보유해 전력상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30일 목포시청을 상대로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홍경섭 코치는 “다른 팀들 또한 아산시청을 가장 어렵게 생각한다며, 2012년 첫 대회인 만큼 꼭 우승으로 아산시청을 전국에 알리겠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아산시청 하키팀은 지난해 KBS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2위, 제30회 협회장기전국남녀하키대회 1위, 제1회 김해시장배실업하키대회 1위, 제25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 2위, 제92회 전국대회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력한 우승후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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