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오는 11월 말까지 5개코스 운영...예약은 1개월 전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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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재와 유적지, 체험관광 등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 공주 시티투어'가 지난 17일 첫 운행에 들어가 오는 11월까지 긴 여정으로 다양한 코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공주관광의 참맛을 제공하게 된다는 것.
'행복 공주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및 둘째, 넷째 일요일에 무령왕릉 주차장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는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면서 자세한 관광지 해설과 함께 관광홍보물을 제공한다.
5개 코스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문화재 및 유적지 관람과 더불어 각 코스별로 도예, 판소리, 궁도, 국악, 치즈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체험코스가 있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코스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행복 공주 시티투어'의 이용요금은 어른 6000원, 청소년(중ㆍ고생)은 5000원, 어린이(5세이상~초등학생)는 3000원이며,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는 코스별로 다르지만 사이버 공주시민은 무령왕릉, 공산성, 석장리박물관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를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참여문의는 무령왕릉 관광안내소(☏041-856-3151) 또는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041-854-88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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