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관광사진 서울 지하철역사 에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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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관광사진 서울 지하철역사 에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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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

 

 

ⓒ 뉴스타운
 
인제군이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일 유동인구 30만 이상인 서울중심지역 지하철 역사에서 인제관광사진 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인제군 알리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지역은 서울지하철 을지로 3가, 종로 3가 역사로 서울지하철 역사중 주민통행이 많고 홍보효과가 높은 지역으로 작품성이 높은 사진을 전시하여 서울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전시회는 그간 인제군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인제군청 소속 이승근작가 사진작품 20점과“2011년도 제4회 관광인제 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현유씨의 인제군 대표 모험레포츠인 짚트랙을 타는 장면을 담은 작품 50전 등 인제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스릴넘치는 모험레포츠, 문화유적 등 수준높는 걸작들로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는 사진들이다.


또한, 다가오는 7월에는 지난 2006년 7월 인제군 평균 579mm의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인제군 역사이래 최대의 자연재해가 발생 인명피해 29명, 재산피해 4,690억 등 수해의 아픔을 담은 수해피해 관련사진을 군청 및 읍면을 순회하며 전시하여 수해피해의 아픔을 되새기고 급변하는 지구 환경변화에 대한 재해예방과 군민 경각심을 제고하는 전시회도 갖을 예정이다.


인제군은 지난해 12월에도 서울지하철 을지로 3가역 및 마포구 서교동 강원도민회관에서  6.25 한국전쟁 직후 인제지역 공연모습을 담은 세기의 배우 마릴린먼로의 희귀사진과 70년대 한국을 주름잡던 인제출신 트로이카배우 장미희씨의 공연모습 등 50년 ~ 80년대 인제지역의 모습을 담은“인제옛날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서울지역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정한 인제군의 관광자원과  스릴넘치는 모험레포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여 관광객 유치확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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