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각당 주준희 후보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 병”에 출마한 국민생각당 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은 주준희 후보가 자신의 오랜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과 복지 그리고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선언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생각당 주준희 후보는 22일 본지와 만남을 통해 자신의 공약과 출마의 변을 털어놓았다.
주준희 후보는 “국민 생각당은 지금 당장 미약할지라도 대한민국의 이념에 가깝고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공당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면서 “자신은 수락산 골자기의 자랑스런 큰 딸이자 전라도의 한 농부의 며느리로 서민을 위해 정치를 꿈꿔왔다”며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주 후보는 또 자신은 “교육전문가로 메모리대학 교수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로 오랜가간 재직하면서 후학들을 가르쳤다”면서 오랜 기간 일선 교단에서 후학들을 가르친 경험을 통해 교육특구 노원의 질을 향상시키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LA동시통역 대학원 원장을 통해 장기 비젼과 미래를 바람직한 길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 정치학 박사를 거친 그는 오늘날 싸움만하는 국회 정치를 바로잡고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오는 4,11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들어가면 ▲어린이 영어캠프직접 운영과 ▲의료통역과정 제공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강화, ▲학교폭력 근절, ▲학교주변 유해시설 제한법 ▲컴퓨터게임 중독 예방치료법 등을 실현시켜 교육특구를 전국 최고의 행복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동수당 지급과 미혼모 지원프로그램 마련과 ▲육아휴직 연장 ▲성폭력 처벌 강화, ▲스토킹 방지법,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등을 실현시켜 엄마와 아내 그리고 딸들이 안전하고 행복해 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폭력 방지법과 ▲복지공약 책임평가제 도입 ▲북한 인권법 통과와 ▲영업용 유류세 절반으로 인하 등을 통해 서민들이 공감하는 행복을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역공약과 관련해서는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을 오는 2016년까지 완료하고 ▲당고개와 남양주와 잇는 지하철 4호선 연장을 2014년까지 완료하겠으며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비즈니스 단지와 야구장을 유치하겠으며 ▲노인복지 강화와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상계3,4동 재개발은 주민의 뜻에 따라 시행해 원주민들이 70%이상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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