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전 총리)이 19일 오는 4.11
▲ 세종시 총선 출마 선언한 이해찬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뉴스타운 | ||
총선에 신설 선거구인 ‘세종시’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해찬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선거기획단 단장으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했다”면서 “오늘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이어 “참여정부 시절 총리로 특별법을 만들어 행정수도 이전 공갹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안타깝게도 국가 균형발전 기획이 반조각 났다”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최초 기획자, 설계자로서 세종시 완성의 소임을 다하려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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