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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2월 24일(금) 오후 14시25분경 완주 대둔산에서 김모씨(50세,남, 강원도 홍천)가 칠성봉에서 하산하던 중 3m아래로 추락하면서 발목 골절과 손목이 골절되어 대둔산산악구조대로부터 구조요청에 따라 산림청 구조헬기가 출동하여 인명구조 하여 원대병원으로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대둔산을 찾은 김모씨는 산악회 지인들과 대둔산 산행을 하던 중 추락하면서 발목과 손목에 심한 골절로 이동이 불가한 상황으로 대둔산산악구조대의 요청으로 산림항공구조대가 출동하여 항공구조하였고 119구급차로 원대대병원으로 후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최근 봄철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증가하면서 저체온증, 심장질환, 암벽추락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산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지체없이 산림청 1688-3119로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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