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대표이사 이창석)는 자회사 엔스퍼트의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경영 기반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22일~23일 이틀간 실시한 119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모집금액 대비 2,500% 수준인 총 약 3,090억 원을 모집하며 25.89대 1의 청약율로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이번 공모 결과는 시장에서 엔스퍼트의 경영 안정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한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해 인스프리트의 경영 안정성도 더욱 강화 될 것”이라며 향후 자회사의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기반 강화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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