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백도빈+김혁, 색다른 연기변신 시선집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신 백도빈+김혁, 색다른 연기변신 시선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액션 사극 <무신>에 출연중인 배우 김주혁, 백도빈, 김혁의 특별한 공통점이 화제되고 있다.

 

바로 국내 연기파 배우 故김무생, 백윤식, 장항선을 잇는 2세 연기자라는 것.

 

그 중, 백도빈과 김혁은 극중에서 형제로 등장,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MBC 사극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아들 보종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백도빈과 <태왕사신기>에서 장난기 넘치는 흑개(장항선)의 아들 달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김혁.

 

무신 정권 최고의 권력자 최우(정보석)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서자의 신분으로 인해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만종'(김혁)과 '만전'(백도빈)으로 분한 두 배우가 극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각광받고 있다.

 

매일 기생집을 드나들고 집안에 시중드는 여종을 희롱하는 악명 높은 망나니 형제로 나와 시청자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지만, 이는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두 배우의 맛깔나는 연기 때문.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얄밉다'는 평을 받을 만큼 싱크로율 200%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두 배우에 대해 제작진은 '너무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잘해 미움 받는 것 같다'고 전하며 열연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