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베이비셀, 이원의료재단과 전략적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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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베이비셀, 이원의료재단과 전략적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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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1시, 세원셀론텍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가족제대혈은행 베이비셀과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의 공동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 체결식 모습(사진 왼쪽은 세원셀론텍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 오른쪽은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 이사장 이철옥 의학박사)
ⓒ 뉴스타운
세원셀론텍㈜(www.swcell.com)이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승인 가족제대혈은행 베이비셀(www.babycell.com)은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철옥 의학박사, 이하 이원의료재단)과 공동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세원셀론텍 베이비셀과 이원의료재단은 영업 정보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제대혈 및 산모혈액에 대한 엄격한 정도 관리를 통해 차원 높은 제대혈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산모 및 협력병원 등에 제대혈 보관의 안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제공, 국민 건강 및 상호 간의 이익 증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원의료재단은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 등 국제 인증을 받은 임상병리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 첨단 측정분석 기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며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진단검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국내 대표적인 병리검사기관과 협력하게 된데 대해 “베이비셀은 제대혈 및 산모혈액 검사 등 제대혈은행의 필수불가결한 운영업무에 해당하는 병리검사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보건복지부가 공인하는 고도의 품질관리시스템 및 기술력에 이은,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이원의료재단과의 공동마케팅을 발판으로 영업전략을 보강하고, 영업력을 확충해 베이비셀의 수익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적 역량의 병리검사기관 이원의료재단, 그리고 세포치료제의 해외진출을 실현한 재생의료기술 전문기업 운영 제대혈은행 베이비셀이라는 전문성의 결합이 창출할 시너지효과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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