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추첨제도 실시 자동차 구입 제한
중국 베이징시 공안국 공안교통 관리국은 16일 베이징시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501만 7천대로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시는 자동차 번호판 추첨제도 등을 실시 자동차 구입 제한 정책을 펴고 있어 500만대 돌파 시기가 11개월 늦어 졌다고 공안교통 관리국은 설명했다.
현재의 베이징시의 자동차 구입제한 정책으로 볼 때 600만대 돌파 시기는 오는 2016년 쯤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