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섶다리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
강원도 영월군 주천에 가면 섶다리가 놓여 있다. 튼튼한 통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소나무가지와 흙을 다져 발판을 만든 다리. 야트막한 천이지만 과거에 이 샆다리는 삶을 지탱케하는 사람과 사람의 이음이었다. 지금은 지난날을 회상케하는 관광의 도구로 전락했지만 옛스러움이 지니는 운치는 여전하다.
^^^▲ 다리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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