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성매수 비리로 얼룩진 제주도 공직자를 특별감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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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성매수 비리로 얼룩진 제주도 공직자를 특별감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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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성매수공무원들,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앞, 한라산정상에서 對도민 석고대죄 자정결의를"

서기관급 도간부ㆍ경찰ㆍ소방직,군인, 교사등 제주공무원 12명등 도내외 공직자 21명을 포함된 '휴게텔 성매수' 비리로 얼룩진 제주도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우근민 지사와 수사중인 제주서부경찰서에 썩은 공무원 실명 공개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세계7대경관지로 선정된 제주가 성매매특별자치도냐”며 “공무원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않고 성매수까지 하는 도덕적 해이의 극치에 온국민이 분노한다”고 성토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우지사에게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입법예고중인 '징계양정 규칙 개정안'을 이들 몰염치 공무원들에 적용해 파면·해임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제주지검과 제주지방경찰청에 “보도방 영업을 통해 성매매 여성을 소개하는 무허가 마사지 영업,불법 성매매 업소를 일제 단속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썩은 냄새나는 제주도에 대한 시민 집중 감시를 선언하고 “극도로 해이된 기강을 바로 세워 전원 중징계로 깨끗한 특별자치도로 환골탈태 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이명박 대통령과 김황식 총리에 제주도 공직자 복무 점검 특별감사를 요청하고 이어 '휴게텔 성매수 마라' 경종으로 이들 공직자들에 “마라도 국토최남단비 앞과 한라산 정상에서 對도민 석고대죄 자정결의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제주도를 기습 방문해 공비소탕대를 결성 후 상하간 상납, 낙하산식 인사비리및 허위출장서를 만들어 빼먹는 공금유용 횡령에 대한 추가 제보를 받아 폭로,전원을 검경에 고발하고 “성매수공무원들엔 어물전망신 꼴뚜기가 시킨다는 뜻으로 꼴뚜기등 경종품을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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