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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부산경남경마공원 이종대 신임 본부장(사진)이 지난 8일 오후 4시 부경경마공원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치른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개장 7년차에 접어든 부경경마공원이 영남권 대표적 가족공원으로 자리 잡게 된 데 많은 분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 고객서비스 등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경마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여 세계적 수준의 경마산업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했다.
이종대 신임 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지난 1986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해 대외협력팀장, 경마처장, 총무인사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정기 전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본부(과천)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보임됐으며, 취임식에 앞서 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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