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승현 아나운서 ⓒ seunghyunlove.com^^^ | ||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행복 메신저가 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지승현 아나운서가 바로 그 사람이다.
시청자들은 항상 밝은 미소로 방송에 임하는 그녀의 모습에 푹 빠져 있다." 지 아나운서의 웃는 얼굴을 보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한답니다."(시청자: 김영경)
"이래저래 우울한 일들이 많았었는데, 보고 있으면 유쾌해 지면서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리는거 같습니다. 사람을 유쾌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 그런 느낌 준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시청자: 강세일)
"아침에 활짝 웃는 모습 몇번 보고나니 자꾸 보고싶네요. 천진난만하고 가식없는 웃음이 참 보기 좋네요."(네티즌: 랜덤) 많은 시청자들은 지승현 아나운서의 밝고 자연스러운, 편안한 방송을 보고 한결같이 호평을 하였다.
실제 방송인들은 혹시, '틀리지 않을까', '실수 하지 않을까'란 긴장과 걱정으로 떨려 얼굴이 굳어지곤 한다. 이처럼 방송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웃어 보이기란 참으로 어렵다. 이런 점을 들어서 시청자들은 그녀에 대해 "대단하다"고 말한다.
미소가 매력적인.. 느낌이 좋은사람 지승현,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아침 기상시간은?
"저는 방송 때문에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익숙해져서 숙면을 취하는 편이죠. 그래도 이 잠보에겐 언제나 잠이 부족하답니다."
- 만약, 지금 살던 집에서 이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집에?
"언제나 전 창이 큰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밝은 햇빛도 가득 집에 찰테고, 또 비가 오는 날이면 비 오는 풍경을 집안으로 들여올 수도 있구요. 눈이 오는 날엔 더욱 멋지겠죠? 하얀 눈이 내리는 세상을 집에서도 느낄 수가 있으니까요"
- 여유시간이 생긴다면?
"개인 시간이 넉넉해지면 제 자신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구요..."
시간 날 때마다, 영화감상과 십자수를 즐긴다는 지승현. 여타 다른 아나운서와는 달리 그녀에겐 20~60대까지 팬층의 연령이 아주 폭 넓다.
현재 공식홈페이지 지승현러브(http://www.seunghyunlove.com/), 다음팬카페 지승현사모(http://cafe.daum.net/just1908)등 총, 수천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20, 30대 팬들은 그녀를 누나, 애인처럼 5~ 60대의 팬은 "똑똑하고 이뻐서 며느리 삼고 싶다"며 좋아했다.
이런 팬들의 성원과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바쁜 방송 생활에도 시간을 쪼개어 KBS 시청자 게시판과 팬클럽과 공식 홈페이지에 평소 생각과 있었던 일들을 글로 남기고 있다. 그의 모습과 생활상, 최근 소식이 궁금하다면 인터넷 팬클럽과 홈페이지를 한번 들려 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올해 스물 아홉 살 인 미소천사, 지승현의 팬들은 그녀가 앞으로도 환하고 밝은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방송인으로 계속 열심히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그 모습으로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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