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청양사랑 상품권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
▲ 지난 1월 17일 관계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문화원 앞 네거리, 청양전통시장, 음식업 밀집구역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 뉴스타운 | ||
이어 17일 관계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문화원 앞 네거리, 청양전통시장, 음식업 밀집구역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설 성수품 구입을 위해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물가안정 참여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통시장과 청양사랑 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공공요금 인상 압박 등 물가불안 요인이 혼재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물가안정이 시급한 과제임을 감안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설 성수품 구입은 따뜻한 고향의 정도 느끼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개인서비스 관련 업소에서는 합리적 가격을 준수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업소를 이용하여 물가안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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