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
▲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평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다중이용시설인 양평극장, 매가마트 와 양평터미널 등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양평소방서는 16일 특별안전점검에서는 양평소방서 예방 담당 등 소방공무원 5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비상구 폐쇄, 복도ㆍ계단 등에 물건 적치, 방화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했다.
양평소방서 특별점검팀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외부에 나가있던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다중시설을 이용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이때 최근 기온 급강하 등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난방기구 등으로 인해 불의에 사고가 나지 않도록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양평소방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철도역사와 영화관 그리고 터미널과 각종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확인?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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