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령의 침공 퇴마성전에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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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령의 침공 퇴마성전에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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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세력, 일어나 싸워 이길 것인가 앉아서 죽을 것인가 결단할 때

15일 통혁당 출신 한명숙이 민주통합당 대표로 선출,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구성됨으로서 리정희 류시민 심상정이 공동대표로 있는 통합진보당과 김정일이 생전에 오매불망하고 김정은이 구국전선 사설을 통해 강력하게 요구 한 <반보수 진보대통합> 투톱체제가 구축 됐다. 

이에 앞서 북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 김정일 70세, 김정은 30세가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 대문을 여는 해로 정하고 이에 맞춰 3대 세습의 토대를 마련키 위해 헌법(2009.4.9)과 당 규약(2010.9.28)을 정비하고 <적화통일노선>을 재확인하면서 대남공세를 강화해 왔다.
 
그러던 중 작년 12월 17일 김정일이 사망하자 북의 비밀경찰을 장악한 장성택과 리영호 김영춘 김정각 우동측 등 군부가 ‘젊은 대장’ 김정은을 전면에 내세워 인민군총사령관으로 추대하는 등 체제안정에 주력하면서 <대남명령1호>를 하달 남한선거개입을 노골화 하였다.
 
2007년 대선참패로 정권연장에 실패 한 김대중 잔당과 노무현 폐족들이 촛불폭도와 연대하여 김정일이 2006년과 2007년 신년사를 통해서 연거푸 하달한 <반 보수 진보대연합>지령 실천에 매진, 민노당을 중심으로 한 통합진보와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민주통합당창당에 이르렀다.
 
6.25가 남침인지는 나중에 말하겠다며 북 3대 세습엔 침묵이 당론이라는 이정희의 민노당이나 북한인권법통과를 저지 한 것을 최대의 보람이라며 스스로<종북 빨갱이>를 자처하고 세습은 북의 문화라고 떠벌여 대는 민주당에게는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었든 것이 사실이다.
 
통합진보와 민주통합은 사전에 모의라도 한 듯이 강령에 <6·15 공동선언, 10·4 선언을 이행하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추구한다.>,<6.15 공동선언, 10.4 공동선언을 존중하고 계승한다>고 명시함으로서 北이 바라는 연방제통일과 국가보안법폐지 등 법률적제도적정비를 공식화했다.
 
北 김정은은 2012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서 김정일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 밑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올해에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놓아야 할 것”이라고 선동하였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은 대남 모략선전선동기구인 노동당통일전선부 산하 반제민전 인터넷사이트 ‘구국전선’ 1일자 사설을 통해 “진보세력의 대단합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룩해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역적 패당에 결정적 패배를 안겨야 한다.”며 선거개입의도를 노골화 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수호세력은 6.15와 10.4실천을 앞세운 남북의 敵과 양면대결이 불가피 해 진 것이며, 밖으로는 北에 김정일 잔당, 안으로는 南에 김정은과 이인삼각 태세를 갖춘 김대중과 노무현 잔당인 통진 민통과 연대한 촛불폭도의 협공을 받게 된 사면초가에 직면한 것이다.
 
北에 김정일 잔당은 이미 “역적패당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기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였으며, 南에 김대중 노무현 잔당도 “노무현 정부가 당한 것을 깨끗하게 이명박 정부에 되돌려주겠다.”, “박근혜도 정봉주처럼 감옥에 처넣겠다.”고 협박하는 단말마적 복수를 다짐했다.
 
이제 자유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보위와 국가안보를 제1의 가치로 삼고서 헌법수호 책무를 짊어진 정통애국세력은 김정일 잔당 김정은을 등에 업고 패악 질에 나선 김대중 노무현 잔당과 물러 설수도 회피할 수도 없는 절체절명의 결전에 임하게 됐다.
 
15일 민통당 전당대회를 통해서 북이 지령한대로 <높은 수준의 반보수진보대연합>전선구축에 성공(?)한 한명숙과 문성근이 다짐한 복수의 대상은 단순히 이명박 중도정권이 아니라 2007년 대선 총선에서 치욕적 패배를 안겨 준 <자유 민주 애국세력>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북괴남침과 끊임없는 도발에 당당히 맞서 싸워 대한민국 국가보위와 헌법수호는 물론, 세계평화유지에 이바지 해온 99% 애국세력은 일치단결하여 북과 내통 결탁하여 대한민국파괴에 혈안이 된 1%의 종북반역투항세력의 단말마적 발악을 끝장내는 조국수호 성전에 나서야한다.
 
특히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악령(惡靈)으로부터 복수의 대상이 된 <6.25 참전용사와 전사자유족, 피랍 및 피학살자가족, 납북자가족, 연평해전전사자유족 및 참전용사, 천안함폭침전사자유족 및 생존장병, 무공수훈자 및 월남참전용사 고엽제피해자>가 총 궐기해서 최 일선에 나서야한다.
 
김정일 악령에 들씌워 애국가를 거부하는 DJ잔당 및 친노 폐족과 결탁한 촛불폭도 종북반역투항세력에게 4월 총선에서 밀리고 12월 대선에서 패배하면, 대한민국과 태극기가 사라지면서 당신이 먹지도 입지도 않고 애써 마련한 작은 땅의 주인과 아파트 문패마저 바뀌고 말 것이다.
 
김정일 악령에 빙의(憑依)된 親DJ 잔당과 親盧 폐족(廢族)의 반격과 김정일 좀비의 침공 내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퇴마성전(退魔聖戰)에서는 6.25당시 육탄10용사가 했던 것처럼 임진란에 충무공이 왜적을 격멸할 때처럼 어떤 희생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정의의 사도 청년학생과 애국시민은 이제 미국독립전쟁 1년여 전인 1775년 4월 23일 패트릭 헨리 변호사가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한 절규와 <Freedom Is Not Free>라는 경구를 가슴에 안고 聖戰에 나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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