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올해 2월말 퇴직예정 지역교육장 및 학교장이 근무하는 75개 기관 및 학교에 대한 특정감사를 1월 18일부터 1달간 예정으로 실시한다.
이러한 특정감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기관장 퇴직에 따라 자칫 취약해질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과 비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정감사 분야는 복무관리와 세입?세출 및 계약 등 회계분야이며, 퇴직예정자 근무 기간을 대상으로 하여 서면 및 사이버 감사 후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 현지 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정감사 팀을 신설하여 각종 사안에 대한 특정감사의 확대 실시로 교육비리의 사전 예방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기대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