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기숙사 및 사라림 준공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신기숙사 및 사라림 공사를 끝내고 16일 오전 11에 준공식을 가젔다..
동국대학교 신기숙사는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면적 1,050.63㎡(약 318평)에 연면적 7,203,22㎡(약 2,179평)로 지상 9층 철근 콘크리트조 건물이며 171실(2인 1실)로 34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사라림은 비구니 학인 스님들을 위한 수행관으로 면적 316.24㎡(약 96평), 연면적 1,373.45㎡(약 416평)에 지하1층, 지상 4층 철근 콘크리트조 건물이며 25실(1인실, 2인실, 다인실등) 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미 재학생의 18.6%를 수용하는 1,600명 규모의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기숙사 수용률을 보여 왔으며 이번에 신기숙사와 사라림 완공으로 재학생의 23%에 이르는 2,0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게 된다.
김영종 경주캠퍼스 총장은 이번 기숙사 완공으로 우리 대학의 기숙사 환경이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되어 원거리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사라림 건립으로 비구니 학인 스님들의 학업과 수행 정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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