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삼 예비후보 사무소 건물 전경 ⓒ 뉴스타운 | ||
지난 7일 오후3시 북구 태전동 소재의 네오시티 4층에서 열린정치 젊은변화 라는 구호를 내걸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조영삼 예비후보자(전, 한나라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개소식에서 도상욱 조영삼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조영삼 예비 후보는 사람좋고 부지런한 공학도 출신의 정책 전문가로 일지기 전국 최연소 한나라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고 소개 했다.
조영삼 예비후보는 해병대 장교출신으로 강인한 추진력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춘 후보라고 소개 하고 많은 후원과 협조를 당부 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 조영삼 예비후보 ⓒ 뉴스타운 | ||
조영삼 예비후보는 19대 예비후보들이 영남권을 살리기 위하여 남부권신공항 유치와 지방분권 개헌등 공동 공약을 제안한 가운데 비젼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대 "새로운선택 2012" 에 함께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공동공약을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을 연대 할 후보들과 마스타플랜을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미 발표한바 있다.
한편 정책연대 "새로운선택 2012"에는 같은 지역구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경쟁후보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젊은 후보들의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 모습을 보여주며 정책을 통한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앞세운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에도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우즈백 유학생 ⓒ 뉴스타운 | ||
특히 조영삼 후보와 오랜 인연의 우즈백에서 유학온 외국인 학생은 조영삼씨와 처음 만난 그날의 기억은 잘 나지 않으나 오래동안 지내 오면서 변함없는 그의 인간성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조영삼 예비후보가 외국인 우즈백 유학생의 눈에 선하게 비친 조 후보를 자신의 눈에도 조영삼 후보같은 분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툰 한국말로 지지를 호소 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정책을 건의하는 지지 유권자 ⓒ 뉴스타운 | ||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조영삼 후보는 “많은 분들이 한나라당의 소통과 변화를 바라셨다. 소통부재를 해결하고, 변화와 젊은 정치로 대구의 희망이 될 것이며 민심에 언제나 귀를 열어두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조영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사말 이후에 조영삼 예비후보는 참석한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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