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축제 완벽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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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 완벽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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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일대 빙어등 거리 조성 화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할 예정

인제빙어축제 공식캐릭터 ⓒ뉴스타운
인제빙어축제 공식캐릭터 ⓒ 뉴스타운
인제빙어축제 공식캐릭터 ⓒ 뉴스타운
인제빙어축제공식캐릭터 ⓒ 뉴스타운

제14회 인제빙어축제(2012.1.28~2.5)가 다가옴에 따라 인제군은 축제준비에 한창이다.


소양강 댐수위 변동에 따라 축제장소를 종전 부평선착장 일대에서 인제대교 일대로 변경하면서 축제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축제장은 6,000여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135m에 이르는 대형 실내 행사장을 설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서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축제장 기반조성을 담당하는 인제군은 행사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당초보다 공사기간을 앞당겨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편, 축제 기반공사가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강태공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때 이른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한파가 지속되면서 빙어축제장은 빙질상태가 좋고 얼음두께가 25~30cm로 단단하게 결빙돼 있어 축제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축제의 공식 개막에 앞서 동남아 단체 외국인 고객을 위하여 오는 1월21일 부터는 외국인상설체험행사를 시작하고 축제방문객을 위한 음식촌과 편의시설이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인제읍과 남면 시가지, 축제장 일대에 빙어등 거리를 조성하여 화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며 축제 개막에 앞서 1.27 밤에 빙어등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기간이 종전 4일에서 9일로 확장되면서 주중과 주말, 주간과 야간 행사로 2원화하여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와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 밖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한 빙어축제 홈페이지가 4개 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축제 모바일 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도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집중적인 축제홍보를 위하여 3차 홍보전을 다각으로 진행하여 외지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모객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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