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대한민국에 보수나 우파 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을까?

분명 예전에는 보수나 우파 라는 말이 잘 쓰여지지 않던 명칭 들이였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면 국민이였지 보수국민 우파국민 이라고는 부르지 않았다,

다만 소수의 사회주의 이념 추종자들을 가르켜 빨갱이 라고 부른것이 대한민국 국민 이념성향의 구분 용어의 전부였다. 그런데 어느날... 불과 몇년전 부터 보수우파 진보 좌파 같은 말들이 생겨났고 그런 용어가 대한민국 국민의 이념성향에 새로운 구분용어가 되버렸다.

보수나 우파 그리고 좌파나 진보,라는 용어는 사실 좌파라 불리우는 빨갱이들의 집요한 언어전술에 휘말린 꼴이였다. 레드 컴플렉스에 진저리 치고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지하에서 밖에 살 수 없는 소수의 사회주의 추종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워지는 빨갱이란 용어를 미화 시켜 대한국민들에게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개발해낸 용어가 '진보' 또는 '좌파'라는 순화된 용어였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사회주의 이념과 대립되는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인 자유 시장주의 이념을 폄하 시키기 위해 만든 용어가 보수 또는 우파 라는 용어이다.

나 자신도 그렇지만 어쩌다가 사회주의 추종자들의 집요한 언어 전술에 휘말려 그냥 대한민국 국민 이였으면서도  나를 포함 보수파라 불리는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마저 자신들을 보수국민 우파 국민으로 생각했고 사회주의 추종자들 즉 빨갱이들을 '진보' 또는 '좌파'라고 그들의 노림수 대로 순화시켜 불러주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엔 원래 이념의 구분용어 우파나 보수, 진보나 좌파는 없던 용어였다. 다만 소수의 사회주의 이념 추종자들을 가르킨 빨갱이란 용어가 있었을뿐..

요즘 한나라당내의 보수 용어 삭제와 관련하여 깊게 고민해볼 이념구분 용어의 현실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