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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모바일 달력이 출시되었다. 매년 60만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는 무한도전 달력의 모바일 버전이다. 무한도전 모바일 달력 또한 MBC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1년 무한도전 사진전 화보집이 출간될 예정라고 전해진다. 예년의 사진전 화보집과는 달리 고급스런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여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디자인한 생각공장과 무한도전 사진작가인 박지만 작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구매자들의 욕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한도전 관련 사업기획 담당인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무한도전 관련 다양한 MD 상품을 원하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방영기간 동안 많은 화제와 함께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기부를 통한 나눔으로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국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게 해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