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 전 직원은 "임지년 흑룡의 새해"를 맞이하여 2일 관내 양천산 정상 헬기패드장에서 시무식 및 비행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했다.
관례적인 시무식 행사에서 벗어나 도보로 편도 약50여분 소요되는 산 정상 헬기장에서 산림항공 선진기관으로의 재도약 및 5년 무사고 안전비행 실천을 다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에게는 화합과 소통 그리고 솔선을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의 완벽한 수행 및 항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사에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제반규정고 절차를 준수하며 항공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겠다고 담짐했다.
방봉길 소장은 새해의 출발점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조용한 변화로 밝은 내일을 향해 새롭게 재도약하여 다시 한 전 최상의 선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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