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e-Biz 토론회 특집 심포지엄>은 17일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서삼영 한국전산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 정경원 국장의 2003년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 및 과제, KAIST 테크노 경영 대학원의 허순영 교수의 e비즈니스 수익모델 및 뉴 트랜드 강연 후 패널 참석자들이 자유 토론회를 한다.

패널참석자로 예스24 이강인 사장, 한국전자인증 신홍식 사장, 한국커머스넷 안병문 회장, KTF 송주영 전무, 한국전자석유 거래소 박상철 사장, SK 커뮤니케이션즈 서진우 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2003년 eBusiness 시장 예측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하는 <2002년 우수 기업 발표회>에서는 KTF의 김대인 팀장이 대한민국 모바일 커머스(Kㆍmerce: mCommerce의 발전 방향), 잡코리아의 김화수 대표이사가 중개 모델의 미래(온라인 리크루팅 서비스의 성장과 인적자원), 한국전자석유거래소의 박상철 대표이사가 석유 B2B e-Marketplace의 발전과 전망, 티지코프의 정정태 사장이 전자지불 솔루션과 로열티 마케팅,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숙희 이사가 컨텐츠 커뮤니티와 쇼핑몰의 결합 비즈니스 모델, 아이마켓코리아의 최한우 과장이 B2B 전자상거래의 기업 경매 사례 분석 등을 발표한다.(www.cn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