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각 170명씩 340개의 일자리창출(2011년 보다 6명 더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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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이를 위해 국도비 예산의 감소에 따라 국도비 예산 372백만원과 2012년도 당초예산에 군비 5억을 편성하고, 201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5억을 추가 편성하여 순수군비 10억을 투입하여 총사업비 1,372백만원으로 정부시책사업에 집중 투입(중소기업 취업지원,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등하교 안전지도)하고 취약계층 집수리사업과 주민쉼터조성사업, 코스모스꽃길조성 등 주민숙원사업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새로운 주요지침변경에 따라 시행되며 달라지는 내용을 보면 65세이상 노인층은 총 선발인원의 27%이내에서 (선발인원170명중 65세이하 125명, 65세이상45명) 선발하고, 근무시간도 65세미만은 주40시간에서 30시간으로, 65세이상은 주3일에서 주2일근무로 근무시간이 조정되며 인건비도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 달라진 주요변경 내용이다.
상반기 사업은 3~6월까지 4개월이고 하반기 사업은 8~11월(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홈페이지와 공고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이 국도비 사업비가 줄어들고 전국적으로 사업자체를 축소하는 추세에서 그동안 사업에 참여했던 분들의 직접적인 생계 등에 대처하기위해 군수님의 지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한 결과 금년과 같은 수준의 일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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