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개인보안 전문 서비스 ‘아이나비Safe’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팅크웨어, 개인보안 전문 서비스 ‘아이나비Safe’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팅크웨어(주)(대표 김진범)는 위급상황에 취약한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개인보안서비스 ‘아이나비Safe(세이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다년간의 위치기반기술 노하우와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한 아이나비Safe를 통해 차별화된 개인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나비Safe는 위치와 영상(사진 및 동영상) 정보를 결합하여 전용 단말기를 소지한 사람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위급상황시 SOS버튼을 누르거나 원격제어를 통해 보안전문업체인 KT텔레캅에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이나비Safe의 월별 요금제는 사용자에 맞게 다양화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직과 보험제휴 요금제에는 기존 타 사업자가 제공하지 못한 긴급출동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긴급출동서비스는 연간 2회로 반기 별 1회씩 사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추가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5만원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이나비Safe 전용 단말기에는 GPS와 전국망 WCDMA 기반의 이동통신기지국을 통해 수집된 위치값을 측정해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용 단말기 전면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단말기 전방의 영상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더욱 정확하게 피보호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아이나비Safe 전용 단말기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4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말기는 축구공, 막대사탕, 파스텔톤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목걸이 형태로 출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