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새마을회 사랑 인정 행복을 담은 사랑나눔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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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새마을회 사랑 인정 행복을 담은 사랑나눔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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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및 미군가족 불우이웃과 함께, 11.28(월) ~ 30일(수), 남구청 광장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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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사흘 동안 남구청 광장(대구은행 남구출장소 앞)에서 남구새마을회(회장 서상기, 협의회장 김동원, 부녀회장 서금례)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하기 위하여 ‘2011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30일 사흘간 진행하였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대구은행 봉덕점, 건강보험 남부지사, 평강교회, 홈플러스 남대구점, (주)베스트코 대명점, 유성식품기계, 새마을금고이사장 연합회, 국민은행 봉덕점·대명점, (주)세종팜 등의 후원했다.

다문화가족 30여 명, 미군가족, 새마을회 남,여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화합, 단결되는 모습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김장 행사에『다문화가족 및 미군가족 불우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과 인정을 담은 사랑나눔 김장 나누기 및 전달식』을 30일 가젔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임병헌 남구청장, 김현철 의회의장, 유봉수 이정 이명수 배문현 조재구 박영래 박찬목 김종숙 의원, 다문화가족 30여 명, 미군가족, 홈플러스 봉사단, 새마을회 남,여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김장 담기에 참여해 남구가 화합되는 모습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배추 2,500포기, 무우 500포기로 성심 성의껏 김장을 담궈 생활이 어려운 남구 관내 불우이웃 500세대에 전달했다. 남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올해로 11번째 진행되며, 지역의 저소득 재가어르신 독거 홀몸노인에게 김장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정서적인 지지와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김장은 개별 포장되어(1세대 10kg) 30일(수),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통해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태화 남구다문화가족 지원센타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이지만 양념재료 값의 상승으로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들에게 힘을 주시는 새마을회 서상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말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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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김창조 행정지원과장은‘추운겨울이 다가올수록 더더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재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참으로 귀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남구새마을회(회장 서상기)에서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뜻하고 훈훈한 복지 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족과 미군가족을 초청하여 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한국생활 정착에 빠른 적응을 돕고 우리문화에 절대적 호감을 갖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이웃사랑 행사가 될 전망했다.

김동원 남구새마을 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다문화가족과 미군가족들에게 한국음식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체험과 우리 문화에대한 동기부여를위한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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