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2011년 교통사고사상자 절반 줄이기 및 교통시설물 개선 종합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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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2011년 교통사고사상자 절반 줄이기 및 교통시설물 개선 종합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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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15개 경찰서 중 각각 종합 1위, 2위 차지

 

▲ 아산경찰서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경찰서(서장 허 찬)가 2011년 교통사고사상자 절반 줄이기 추진 및 불편한 교통시설물 개선 평가 충남지방경찰청 15개 경찰서 중 각각 종합 1위, 2위를 차지했다.

 

금년 2월부터 관내 교통사고사상자를 줄이고자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 홍보?단속, 관내 배달 업체 및 농촌지역을 방문하여 안전모착용 홍보 및 야광반사지 부착활동으로 이륜차사고예방에 전염했다. 또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주?야간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단속을 병행하여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불편한 교통시설물 신고기간 내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민원이 접수된 51건에 대해 해당기관 및 도로관리청에 협의, 통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 특별승급의 영예를 안은 교통관리계장(경위 가희현)은 “앞으로도 아산경찰은 시민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교통사고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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