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드라마와 영화를 드나드는 짧은 여행 속 화보를 공개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타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가 끝난 후 발리로 떠나 누구보다도 느리게 걷고 많이 느끼는 진정한 여행을 즐기며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탁 트인 발리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 속 김승유를 모두 떨쳐내고 시종일관 여유롭고 평화로운 표정으로 촬영 자체를 즐기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날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시후는 “배우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멋진 일’이라면서 “조금 느리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현재를 즐길 수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며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자신의 배우관을 밝히기도 했다. ⓒ 뉴스타운
한편, 박시후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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