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인제! 제2의 손학규!가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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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인제! 제2의 손학규!가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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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가 훌륭한 것은 삼척동자라도 안다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2일 대구 대경대학에서 행한 특강에서 “안철수 현상을 정치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하고 필요하다면 정당을 떠나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이 좋아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면서 “정치현실은 어렵겠지만 안 교수는 대통령이 되어도 된다고 본다”고 했다. 또 안 교수가 출마할 경우 정당을 떠나 도울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매일신문 보도를 접한 대구시민은 이렇게 수근수근댔다.

대구사람 1.

당의 최고위원의 자리에 있는 그가 당으로서는 절체절명의 명운을 걸고 시도한 FTA 결의에도 불참하고 한가롭게 개인적 정치 이벤트를 벌이고 다니고 있었다는 것은, 이미 당을 너머서, 새로운 정치 세력에 기대어 개인적 입지를 닦아보려는 행각으로 비치지는 않았을까?

대구사람 2.

안 교수가 훌륭한 사람이란 것은 삼척동자가 다 알고 있다. 정봉주라는 전 국회의원(나꼼수 단골출연)이 표현한데로 ‘잡놈들이나 거들 수 있는 정치판’을 원 최고위원 같은 이가 왜 잡놈들의 판에 안철수를 끼어들게 안달인가?’ 그보다는 ‘한국의 빌케이츠’로 거듭나도록 도와주는 일이 진정으로 도우는 길이다.

대구사람 3.

혹시 원희룡이 있는 자리에서 떡이 되기보다야 콩고물이 더 낫다는 생각이 아닌지 몰러.

대구사람 4.

두고 보라고, 그랬다가는 제2의 이인제! 제2의 손학규!가 반드시 되고야 말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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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구 2011-11-23 23:36:53
학색들은 안철수 현상에 대하여 질문했고 이에 한국 정치를 바꿀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안철수로인한 현상에서 현실 정치의 변화요구 현상 만으로도 입증되는 기정 사실화 적인 인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안철수를 도울수 있다는 내용의 전재는 현실 정치를 극복 해야 한다는 전재를 주목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층이 투표를 하니까 한나라당도 쇄신 한다고 난리가 나지 않았습니까?
긍정적으로 보아 주시기를 희망 합니다

윤희구 2011-11-23 23:41:27
현장에 있던 대구사람 1.2.3.으로 표현한 내용은 오류가 있네요 현장은 학생들이 대부분이였으며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전대표를 찍겠다는 사람 손을 들어 보라니 정확히 5명인 반면 안철수를 찍겠다는 사람은 손을들어 보라니 거의 60여명이 손을 들어 참석자들이 대구에서의 반응에 스스로 놀랐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대구 대경대 녹화자료를 되돌려 보아도 확인할수 있고 무엇보다 대경대 학생들이 증인이 됩니다
또한 이 행사는 오래전부터 예정된 학생들과의 약속된 일정 이였으며 당지도부인 최고의원에게 1시간전에 통보하게 되므로 물리적 으로 표결 참석이 불가 하였다는 사실 입니다
한편 대경대 총장은 한나라당의 유력 정치인에게 받고싶은 약속이 있느냐는 사회자의 기회 제공에 대경대에게만의 현안을 요청하지는 않겠다며 다만 실력으로 겨룰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해주면 우리 대경대 학생들은 서울의 유명한 대학 출신들보다 실력 경쟁력에는 자신있다며 강한 학생들을 신뢰 하는 발언을 하였고 학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으며 이에 원희룡의원은 학교를 둘러본 결과 대경대가 특성화 대학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모델로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열정적인 학생들의 눈빛을 자랑스러워 하였으며 학생들 또한 폰 기념 촬영과 사인 요구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는 한나라당이 그동안 하지 못하였던 희망의 소통 이였습니다

이강문 2011-11-25 08:33:12
윤 희구 평통위원님 제가 배 선생님을 잘 알고 계시는 분으로 같은 대구에서 한번 서로간 소통을위해 자리를 주선 합죠 의견이 다른 것은 서로간 만나서...................................

윤희구 2011-11-27 10:19:12
어이쿠 강한한국민 단어사용을 교정 하였습니다 ...29일 그랜드에서 뵙겠습니디 ㅎㅎㅎ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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