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세상이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민 100명 중 42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1년 후면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최고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마 누구나 한번쯤 ‘없을 땐 어떻게 살았지?’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들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멀뚱멀뚱 앉아있어도 봤을 것이다.

2,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스마트폰 보급은 이렇게 문화와 생활 전반을 바꿔놓았다. 이제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한 주점에조차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스마트와 소셜 커뮤니티를 주점에 접목시킨 룸식부킹주점 뮤엘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갖춘 멀티방과 술과 요리가 제공되는 주점이 결합된 형태인 뮤엘은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특히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20, 30대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다.

독립된 공간 안에 방마다 아이패드2와 같은 태블릿PC를 비치해 주문부터 신청곡,  심지어는 즉석만남까지 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포토존 등 즐길거리 또한 다채롭다.

특히 최근에는 뮤엘이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수정,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여 카카오톡과 같은 뮤엘톡을 통해 통합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용자끼리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금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창업주들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부담에 따른 교육 및 유지보수, 프로그램 상시 업데이트까지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스마트기기가 낯선 가맹점주들에게도 큰 신뢰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테크니즘 인테리어로 환상적이고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컬러 적용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각 방마다 테마별, 계절별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해 뭐든지 싫증을 잘 내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uL 뮤엘 본사 관계자는 “색다른 즐거움과 체험, 그리고 수작요리까지 독립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주점 뮤엘은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부킹주점으로, 더욱 즐겁고 개성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주점 MuL 뮤엘은 현재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1호점을 비롯해 신림, 홍대, 신천 등지에 4개점을 오픈했으며 금주 서울 수유점과 대전 둔산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또한, 광주, 부산, 부천, 창원, 대구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뮤엘이 색다른 모습으로 고객들과 만나고자 준비 중이다.

한편, 프랜차이즈 주점 뮤엘은 1:1 맞춤형 창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최적화된 운영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부킹주점 뮤엘에 관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나 창업 문의 1544-5505로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