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향심 높이는 동력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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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은 경기문화재단이 인류의 진화과정 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생활상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증대하고 문화 유산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5일과 16일 학교에서 교내 사전 교육을 미리 실시하고, 현장학습을 진행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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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프로그램으로 인류 진화카드에 적힌 미션을 수행하고, 답을 적어보며 인류의 진화과정 및 두개골의 변화에 대해 직접 관찰하고 학습해 보기도 했다.
또한 실외프로그램을 통해 구석기시대 생활상 체험으로 조별로 투창기를 이용한 창던지기 사냥체험, 자연생태교실에서 사슴벌레 속 숨겨진 비밀을 찾아보는 학습을 진행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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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덕 교장(58)은 “교과서에서의 역사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박물관에서 체득하는 역사를 교육한다는 것은 결국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향심을 높이는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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