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이웃사랑 실천
여수시는 동절기를 맞이해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중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한 원목중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땔감용으로 만들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상자 43세대를 선정하고 1.5㎥(약 1톤)의 땔감을 시와 읍?면?동 화물차량을 이용해 선정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여수시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운영해 숲가꾸기 사업지 등에서 아깝게 버려지는 원목 등 2,078㎥을 수집, 이를 농?산촌 연료 등으로 공급해 3천5백만 원의 세외수입을 거둔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땔감나누기는 매년 해오는 행사지만 해당가정의 호응이 커 보람이 크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한 원목중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땔감용으로 만들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상자 43세대를 선정하고 1.5㎥(약 1톤)의 땔감을 시와 읍?면?동 화물차량을 이용해 선정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여수시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운영해 숲가꾸기 사업지 등에서 아깝게 버려지는 원목 등 2,078㎥을 수집, 이를 농?산촌 연료 등으로 공급해 3천5백만 원의 세외수입을 거둔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땔감나누기는 매년 해오는 행사지만 해당가정의 호응이 커 보람이 크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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