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 ||
원주경찰서(서장 김정섭)는 2009년 6월 19일부터 2011년 9월22일까지 원주시 단계동 단계택지 내에서 후진하는 차량 뒤에 일부러 서 있거나 서행하는 차량 백밀러를 손목으로 치는 수법으로 26회에 걸쳐 4천4백58만9,900원의 합의금과 치료비를 편취한 A씨 등 4명을 입건 하였으며,
2010년 10월 9일 00:30경 원주시 우산동 우무개마을 노상에서 심야에 가해자차량과 피해자차량이 서로 짜고 고의적인 중앙선 침범사고를 발생시키는 등 2회에 걸쳐 고의적인 교통사고를 내고 19,556,380원을 지급받은 B씨 등 11명을 입건하였다.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음에도 경미한 교통사고는 보험회사 사고처리 직원이 현장에 출동하지 않는다는 허점을 이용하여 보험회사에 사고 신고만 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2백38만5,830원을 지급받은 C씨 등 2명을 입건하는 등 총 17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에서는 운전시 보행자들이 일부러 차량에 부딪치는 등 고의적인 사고를 유발하는 의심이 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적인 교통사고를 내거나, 음주운전자나 여성 운전자들을 상대로 일부러 차량에 부딪쳐 합의금을 요구하는 범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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