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세력은 개혁의 칼날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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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세력은 개혁의 칼날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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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결과가 나왔다 당분간 TV뉴스를 보지 못할 것이다, TV뉴스에 박원순이 나오면 보나마나 식식거리고 이를 지켜보던 집식구들은 왜 쓸데없는 것을 보며 스트레스 받냐구 가차 없이 돌려버리니, 아니 오늘 아침에는 스스로 보기를 포기했다.

보선을 생각하면 할수록 MB, 안철수 참으로 가증스러운 자들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멀쩡하게 생겨 MB아바타 노릇이나 하며 순진한척 선한척하며 국민을 우롱한 안철수 그도 언젠가는 대가를 지불받을 날이 올 것이다.

MB는 국민이 선택해 주었으면 감사하며 섬기는 것이 아니라 민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고소영 강부자 내각, 서민경제몰락, 국민의 뜻에 반하는 4대강 사업이나 밀어붙이며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자신을 도와준 박근혜 죽이기만 열중하며 끊임없이 분란만 양산했다.

작금에 치러진 서울시장 보선선거도 MB정권 차원에서 기획된 산물이다, 박근혜 죽이기 프로젝트가 역으로 박근혜 날개 달아주기 정도가 아니라 보선이 뒤집어져 용이 비바람을 만나 승천할 상황에까지 이르자, 보선전후 부터 연일 청와대 비서실의 비리연루 신재민 차관과 이국철회장의 진실게임을 도배하다가,

마침내 내곡동 사저 문제까지 터져 나왔는데 별개의 사안일까 살신성인의 자세일 것이다, 박원승 측이 승리한 가장 큰 이유로 이를 잡은 것을 보면 나경원 패배의 결정타 이었던 모양이다, 과연 MB가 임기 후 사저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무척 궁금하다.

지금 반박세력은 서울보선결과가 나경원 패배로 나와 최악의 상황만은 막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헛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이를 빌미로 박근혜대세론은 무너졌다 나팔을 불고 “보수신당”의 명분을 찾으려 끙끙거리고 있을 것이다.

보선결과를 음미해보면  조만간 “안풍”의 역풍이 반박세력을 향해서 몰아닥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최소 토네이도 급이다, 그러나 이들은 감지조차 못하고 몽상에 젖어 헤매고 있을 것이다,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안풍”에 이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을 것이다.

보선결과를 보자, 나경원의 패배원인이 야후 네티즌 여론조사에 “현 정권과 여당에 대한 분노가 압도적으로 60%다” 이는 곧 반박세력에 대한 분노다, “다음이 나경원의 각종의혹 18.3%다”, 야후 여론조사는 나경원의 패배가 MB정권의 실정에 대한분노가 하늘에 닿아 박근혜가 최선을 다해 지원했어도 패배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20대는 불안하고 30대는 좌절하고 40대는 분노해 거센 쓰나미가 되어 박원순이가 종북이다! 부실덩어리다! 외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경원을 패배시켰지만, 이 바람이 다음에는 어디로 향할지는 야후 보선패배 여론조사는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MB정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박세력이다, 민심은 천심이고 하늘이 분노하면 어찌될까, 눈앞에 와 있는데 그들은 알고나 있는지 모른다.  

반박세력은 MB정권의 분노를 교묘히 이용해 조작된 “안풍”을 만들어 박근혜 대세론을 무너트리고 “보수신당”의 명분을 만들려했지만 결과는 서울보선은 패배했지만 안철수와 박근혜 서울시민 맞대결 여론조사 “방송3사 박근혜 38% 안철수 37.8%, YTN 박근혜 44% 안철수 27%”다 이는 박근혜의 대세론은 전혀 흔들림이 없고 개혁의 당위성만 박근혜에 주었다, 지방보선은 박근혜가 지원나간 곳은 압승하며 개혁의 힘을 실어주었다.

보선결과는 박근혜의 대세론은 오히려 굳세어 졌고, 국민은 박근혜에게 개혁의 당위성과 힘을 실어주었다, 이제 박근혜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기 위해 조만간 칼을 뽑아들 것이다 , 개혁의 대상은 한나라당도 해당되겠지만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닿게 한 MB정권과 반박세력을 향할 것이다, 국민의 지엄한 뜻을 받드는 개혁의 칼날이 멀지 않았음을 어리석은 자들은 깨닫고나 있을지 모른다.

보선결과를 살펴보면 서울 48개 지구 중 한나라당 승리는 7개 지구 뿐이다, 이는 코앞에 다가온 총선에서 서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7개 지구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단지 서울뿐이다 수도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한나라당 수도권의원의 대부분은 친 이다, 이제 이들이 살아남고자 하면 MB과 결별하고 개혁에 순응 할 수밖에 없음을 보선에서 깨닫고 있을 것이다, 이들 중에 MB와 함께 침몰 하겠다 나서는 자 과연 몇이나 될까, 이는 친이의 반란이 멀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깨닫고나 있을지 모른다.

“안풍”이 몰고 온 “역풍”, 앞에는 분노한 국민의 초대형 쓰나미, 옆에는 박근혜의 개혁의 칼날이, 뒤에는 친이의 반란이, 반박세력을 응징할 날이 멀지 않았다.

반박세력은 어리석게도 “안풍”을 만들어 국민의 희망 박근혜를 무너트리고 보수신당의 명분을 만들려 했지만, 그것이 저승사자를 불러들이는 일이라는 것을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섭리요, 누구에게도 원망하지 못할 자업자득이다.

반박세력은 기다리라 저승사자가 그대 앞에 도래할 날도 멀지않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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