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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처음 서울지역 분양물량으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강서한강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총 790가구(전용면적 59~154㎡)로 구성됐고 이중 장기전세주택(shift)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체가구 중 7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다.
계약금 5%와 계약잔금 5%를 계약 체결 한달 후 납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모든 가구의 거의 쓸 수 없는 공간을 신발장·주방 코너 장 등으로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지열 시스템·대기 전력 차단 스위치·태양광 가로등·일괄 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절감형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만들었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사우나·멀티룸·문고·독서실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 역 사이에 있고 앞으로 지하철 강남ㆍ송파 구간이 완공되면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옆 올림픽대로를 통해 가양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상암DMC와 시청 등 강북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고 양천초, 성재중, 마포중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와 강남, 상암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강 조망권,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 집값 상승요인이 많은 데다 강서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이가 들어서는 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52-8번지에 있다.
* 문의 :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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