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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月의 마지막 밤! 어디로 갈까? 어디 갈 만한 데가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매년 해를 거듭하면서 인기를 더해가는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로 초대한다.
2011 박경리 문학공원을 찾는 기쁨,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가 10월 31일(월) 저녁 7시30분 박경리 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열린다.
눈길 닿는 곳 마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 때,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사랑회가 주관하며 TK엔터테이먼트, 둥지가든, 마당광고, 원주오페라단, 소래국악원, 비울림, 원주시청소년 기타합주단, 원주문인협회, 원주시새마을 부녀회, 햇빛로타리클럽이 함께 준비했다.
우리지역 청소년 기타합주단의 서정적인 멜로디 연주를 시작으로 넉넉한 가을의 마음을 담은 시낭송과 원주오페라단 최용석 대표의 가곡을 비롯해 소래국악원의 국악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자연치유 명상음악가 김성문씨로부터 대금, 중금, 현소를 통한 감동 어린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여섯 줄 사랑으로부터 잊혀진 계절,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편지, 안개비, 가을 남기고간 사랑 등 주옥같은 가을 노래들도 함께 나눌 수 있다.
한편, 콘서트 중간에는 햇빛로타리클럽에서 대추와 생강을 정성껏 끓여 준비한 따끈한 우리차와 원주시 새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어묵국으로 추위를 물릴 수 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토지사랑회와 둥지가든에서 준비한 군고구마와 커피를 나누는 멋진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번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리 문학공원 관계자는 “또 하나의 계절이 저물어 가는 이 때, 시월의 마지막 밤에는 詩와 음악과 차, 그리고 따끈한 어묵국과 군고구마가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친구들과 멋진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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