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글로벌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외모보다 인간성 우선 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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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글로벌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외모보다 인간성 우선 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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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성태 NB글로벌 대표이사와 우즈베키스탄 지사 직원들
ⓒ 뉴스타운
해마다 국제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리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의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여성과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유에 대해 국제결혼정보기업 NB글로벌 방성태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은 학력이 타 국가 여성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아울러 남편과 시댁을 존중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문화는 국제결혼 이후 한국에서 쉽게 정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NB글로벌 방 대표이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은 현지에 거주하는 고려인과 한국 대기업 덕분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경제력과 성실함을 갖춘 한국 남성들을 최고의 신랑감으로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NB글로벌에서는 최근 3년 동안 한국남성과 우즈베키스탄 여성 약 80쌍이 국제결혼을 통해 단란한 가정을 만들었다.

 

NB글로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 동포인 고려인(까레이스키)들이 대거 이주해 살고 있다. NB글로벌에서는 한국남성과 고려인 출신 여성의 성혼 사례도 있다.  

 

방성태 대표이사는 "1년전 우즈베키스탄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출국한 회원분이 기억납니다. 우연히 고려인과 맞선을 보게 됐습니다. 맞선을 본 고려인 여성은 한국 문화와 전통을 어느 정도 지키고 있어서 회원님이 매우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결국 결혼까지 이르게 됐고 우리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현재까지도 잘 살고있습니다."라고 성혼 사례를 설명했다.

▲ NB글로벌 우즈베키스탄 지사에서 방성태 대표이사
ⓒ 뉴스타운

NB글로벌 방성태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 뿐 아니라 국제결혼을 고려하는 한국인이라면 자신과 맞는 성격의 여성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정확히 어느 나라 여성이던 됨됨이가 옳은 여성을 만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국제결혼을 접근하시고 외모로만 여성을 판단하지만 않으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우즈베키스탄 출신 여성에 대한 인지도와 친근감이 높아졌다.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한국인에게 국제결혼 정보업체를 선택시 반드시 확인하거나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방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 등 국제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전문 커플매니저의 숙련된 노하우, 탄탄한 지사운영, 사업자등록증, 국제결혼중개업 등록증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결혼 후 신부가 한국에 입국하면 철저한 사후관리로 다문화 가정의 조기적응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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