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주의 일란성 쌍생아(identical twins)가 성인이 돼 임신 후 같은 병원에서 같은 날 아이를 낳아 화제이다.
헤럴드 타임스((http://bit.ly/nuLCch)보도에 따르면, 21살의 제시카와 제니퍼 패터슨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 헬스 블루밍턴 병원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각) 같은 병원에서 각각 아이를 않았다.
제니퍼 패터슨은 딸 아이인 애덜린 로즈 패터슨를 낳았는데 태어날 당시 폐에 이상이 있었으나 지금은 좋아졌다고 한다.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8시간 30분쯤 후에 제시카 패터슨은 사내아이, 메이슨 더글러스 패터슨을 제왕절개(cesarean section)수술로 낳았다고.
이 일란성 쌍생아였던 제시카와 제니퍼 패터슨은 유다 중 로렌스 카운티에 살고 있다. 아만다 로치 대학 병원 대변인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일은 아마 처음일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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