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www.cntt.co.kr)는 자사가 개발한 배달상권조회(GIS) 및 자동주문전송기술을 통해 G마켓 치킨·피자 상품의 주문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BBQ, 페리카나 등 43개 브랜드의 외식 주문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 축적한 브랜드 상권 정보와 자체 개발한 자동주문전송기술을 적용한 핵심기술을 2009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오픈마켓 중 유일하게 G마켓이 씨엔티테크가 개발한 ‘즉시배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G마켓에서 씨엔티테크가 개발한 기술이 적용된 e쿠폰을 구매해 주문정보를 입력하면 소비자의 주소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자동으로 찾아내 원스톱 서비스로 피자·치킨 등을 편리하게 배달 받고 할인혜택까지 누리게 된다. G마켓은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과 레스토랑, 뷔페 등 ‘외식e쿠폰’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해 올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소비자는 할인혜택이 많은 오픈마켓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치킨·피자를 주문할 수 있고, POS단말기가 없는 영세한 배달전문매장에도 자동주문전송을 통해 주문 정보가 즉시 전달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요식업계 최초로 씨엔티테크가 개발한 G마켓 ‘즉시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는 브랜드는 총 12개로 미스터피자, 장충동왕족발, 멕시카나, 또래오래, 처갓집, 구어스치킨, 부오나, 불로만 숯불바베큐, 구어조은 닭, 피자알볼로, 목우촌 구이구이, 케이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