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스마트폰 사업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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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스마트폰 사업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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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이동통신, MVNO 시장을 타겟 한 스마트폰 시장 본격 진출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는 차세대 미디어 디바이스에 대한 핵심역량 집중을 위해 사업 구조를 개편, 신규사업으로 스마트폰 사업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엔스퍼트는 태블릿과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 홈미디어폰(SoIP), 스마트 셋탑 박스(Set Top Box)에 스마트폰을 추가하여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이에 엔스퍼트는 인터넷 전화기로 대체 될 1,500만 유선전화 가입자 시장과 확대 되고 있는 스마트TV시장을 홈미디어폰(SoIP)과 스마트 셋탑으로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교육 등 공공시장과 기업 B2B, 제 4 이동통신과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이동통신망사업) 부문으로 특화 및 차별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엔스퍼트의 천보문 사장은, “가정용 인터넷전화기 시장은 이미 선점 했다고 본다. 여세를 몰아 갈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고객 요구 브랜드(‘Customer Brand’) 위주의 ODM이나 특정 시장에 특화된 CDM(Customized Design Manufacturing)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말하고, 시장 요구에 신속히 대응 가능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것이 특화 시장에서의 대기업 대비 엔스퍼트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천 사장은 “기업 B2B와 MVNO 시장 등에서 특화된 디바이스에 대한 요구가 많다.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국내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도 병행 할 것”이라고 말하고 스마트폰 사업 추진의 배경을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스퍼트는 이미 지난 2010년 미국 CES 전시회 등에서 MID(Mobile Internet Device)를 선보여 호평을 받는 등 가능성을 검증 받았으며, 스마트폰 사업 진출 시 경쟁력과 역량을 지속 분석 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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