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toA(Digital to Analog)박스 ⓒ 뉴스타운 | ||
기륭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일본의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라 12만2천대의 DtoA박스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제품개발이 완료되는 시점과 맞물려 셋톱박스 사업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기륭전자는 13만대의 DtoA박스를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물량을 포함하면 일본에만 25만대 이상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출은 특히 일본의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수혜로 국내외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또다른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기륭전자가 유럽시장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셋톱박스 역시 금월중 개발이 완료되는 등 공급시점을 조율중에 있어 기존사업과 더불어 셋톱박스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4분기 매출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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