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같은 장소에서 5회에 걸쳐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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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A모씨와 피해자는 과거 같은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함께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피해자가 사는 집을 알고 있어 식당뿐 아니라 집에서도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로부터 연속해 도난신고를 접수되자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수사하던 중 검거된 A씨가 훔친 귀금속을 처분한 사실을 확인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검거했다고 밝히며 도난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심하기 쉬운 작은 창문도 철저히 시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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