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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지난 29일 2011년도 인제군민대상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인제군민대상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박돈녀(여? 62세), 향토봉사 부문 박화자(여. 68세)등이다.
문화예술대상 박돈녀씨는 인제군국악지부 지부장으로 4개의 산하단체 61명의 회원을 이끌고 국악경창전국대회 및 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인제군을 빛냈으며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 심어주기에 노력하는 등 인제군 국악발전에 공헌하고
2001년 민요를 시작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의 공연과 타시군 행사공연, 한일교류 음악행사공연, 불우시설 위문공연 등 전통민요 계승.발전과 특히 “인제의 소리를 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향토봉사대상 박화자씨는 새마을부녀회원으로 17년간 활동해오며 새마을부녀회 후원회를 8년간 이끌고 있으며 현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 활발한 지역봉사활동 펼치고 있다.
또한 남다른 경로효친사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는 물론불우이웃돕기,인제지역 알리기 활동을 통한 지역육성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 하늘내린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홍종각 인제군수대행 등 지역사회단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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