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주요국 중 유일하게 북한과 국교 수립을 하지 않고 있던 프랑스가 수일 내에 평양에 사무소를 개설해 북한과 관계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공영라디오’방송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각) 평양에 상주사무소를 '수일 내'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외무부 대변은 평양 상주 사무소는 문화와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그 목적이라고 밝혔다. 평양 상주사무소장에는 대외문화 협력 전문가가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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