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석면위원회(위원장 임종태) 주관으로 지난 10일 광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정은수 바르게살기논산시협의회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여성도의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과 어머니' '세상에 남은 없다'란 주제로 윤진수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장과 영평사 주지 이성구 스님이 강의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이모씨는 "가정에서 여성의 위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재확인하였으며, 가정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교육받은 소감을 피력했다.
교육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도덕성 회복을 위한 여성의 바람직한 변화'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계속 실시 하겠다"고 말하며 오는 21일 벌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강되는 '여성도의교실'에 많은 여성들이 참석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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